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굿모닝FM` 김민규 "도상우, 스타일리스트만 10명…현장에서 인기 제일 많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배우 김민규가 스태프를 제일 잘 챙기는 배우로 도상우를 꼽으며 스타일리스트만 10명이라고 폭로, 도상우를 쥐락펴락했다.

16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TV조선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에 출연중인 도상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장성규는 '간택'을 함께 촬영중인 배우 김민규, 안세하와 전화를 연결했다.

장성규는 "촬영장 스태프를 제일 잘 챙기는 사람이 누구냐"고 질문했고, 김민규, 안세하는 모두 도상우를 꼽으며 "인품이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민규는 "현장에서 도상우가 제일 인기가 많다. (스태프들이) 우리 갓은 하루에 한번씩만 봐준다"고 했고, 안세하는 "모든 여자 스태프분들이 도상우가 올 때랑 우리랑 반응이 다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민규는 "상우형 스타일리스트만 10명"이라고 폭로했고, 도상우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당황해며 진땀을 흘렸다. stpress3@mkinternet.com

사진|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공식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