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흑백 처리된 이 사진에서 송혜교는 코트와 목도리,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먼 바다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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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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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이같은 사진을 게시한지 1시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좋아요’ 수가 21만개를 넘어서는 등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0월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와 함께 러시아 최재형 기념관에 한글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한 바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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