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마을 분위기 파라다이스시티 크리스마스 마켓 개장 |
산타마을 분위기 파라다이스시티 크리스마스 마켓 개장 |
[스포츠서울 이우석 전문기자] ‘영종도에 펼쳐진 크리스마스 마켓’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13일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장했다.
산타마을 분위기 파라다이스시티 크리스마스 마켓 개장 |
지난달 29일 플라자에 먼저 자리를 잡은 ‘산타 빌리지’에 크리스마스 특별 아이템을 판매하는 리테일존과 푸드존, 연말 느낌 가득한 포토존, 이벤트존 등이 마련돼 다채로운 즐거움이 펼쳐진다.
산타마을 분위기 파라다이스시티 크리스마스 마켓 개장 |
리테일존에서는 패션, 주얼리, 잡화 등을 판매한다. 파라다이스시티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샵파트(#PART)’가 이번 마켓을 위해 엄선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비롯해 디자인소품숍 ‘텐바이텐’,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뷰티 브랜드, SNS 히트 아이템 등을 선보인다. 여기에 프랑스 인기 캐릭터 ‘가스파드 앤 리사’ 굿즈, 독일 대표 피규어 브랜드 ‘플레이모빌’, ‘브리오’ 캐릭터 상품을 판매해 어린이와 키덜트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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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존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배가시킬 비노 파라다이스 와인과 지역 인기 간식, 스트리트 푸드 등 특별 메뉴를 판매한다. 아시아 최고 파티시에 ‘제니스 웡’ 초콜릿과 배스킨라빈스 등 디저트도 들어와 크리스마스를 더욱 달콤하게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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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중심에 위치한 포토존은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을 수 있는 핫플레이스다. 초대형 ‘달’을 중심으로 낭만을 더하는 열기구가 떠있고, 크리스마스 하우스와 루돌프 썰매가 놓여있어 마치 산타마을에 온 것 만 같은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다. 21~25일에는 산타클로스와의 포토타임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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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존에서는 동심을 자극할 게임과 체험활동, 공연 등이 펼쳐진다. 마켓 이용 금액에 따라 눈송이 공을 눈사람에 넣어 골인시키는 스노볼 토스부터 컬링 게임, 크리스마스 캐치볼, 트리 스텝퍼 등 다양한 카니발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숙박권, 씨메르·원더박스 입장권 등 경품이 걸린 ‘슈퍼 드로우’ 행사도 진행한다. 마켓에서 만원 이상 구매 시 응모 가능하다. 산타의 풍선 아트 쇼, 성탄 카드 컬러링 등 가족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활동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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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과 22~25일, 31일과 1월 1일까지는 버스킹 공연이 마켓을 가득 메운다. 감성 가득한 무대로 로맨틱한 겨울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마켓은 2020년 1월 5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파라다이스시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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