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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포토] 외교부 청사 들어서는 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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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무부 대북특별대표, 16일 조세영 외교부 1차관 예방

공동 약식 기자회견서 ‘대북 메시지’ 내놓을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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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미국과의 협상 시한으로 정한 연말을 약 보름 앞두고 방한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겸 부장관 지명자가 16일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을 예방했다.

비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청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대신해 조 1차관을 만났다. 강 장관은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스페인 출장 중이다. 이후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북핵협상 수석대표 협의를 한 뒤, 공동 약식회견을 열 예정이다.

한편 비건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는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단독 예방한다. 비건 대표의 문 대통령 단독 예방은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앞둔 지난해 9월 이후 15개월 만이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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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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