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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만 남았다…범가너, 애리조나와 5년 996억 원 FA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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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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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 FA 시장의 대어급 투수로 꼽히던 매디슨 범가너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유니폼을 입습니다.

MLB닷컴은 "베테랑 좌완투수 범가너가 5년간 8천500만 달러, 한국돈 약 996억원·연평균 1천700만 달러에 애리조나와 FA 계약했다"고 전했습니다.

범가너가 새 소속팀을 찾으면서 FA시장에 대어급 투수는 사실상 류현진만 남았습니다.

마운드 전력 보강에 실패한 원소속팀 LA 다저스와 LA 에인절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미네소타 트윈스 등 다수의 팀이 마지막 남은 카드, 류현진 영입에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범가너가 연평균 2천만 달러 이하의 '박한 대우'를 받고 계약 맺은 것은 류현진에게 악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범가너는 MLB닷컴의 2019-2020 FA 순위에서 5위를 기록해 7위의 류현진보다 두 계단 더 높았습니다.

범가너는 다저스의 경쟁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에이스였습니다.

2009년 샌프란시스코를 통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범가너는 2019시즌까지 119승 92패 평균자책점 3.13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올렸지만 2017년부터 잦은 부상과 기량 쇠퇴로 전성기가 지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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