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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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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이 지난 4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7개월간 ‘베니키아 호텔 서비스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롯데호텔 - 한국관광공사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부산·강원·제주 등 전국 47개 베니키아 체인 호텔을 대상으로 서비스 컨설팅을 진행했다.
롯데호텔은 △베니키아 체인 호텔 47곳 서비스 모니터링 △베니키아 체인 호텔 종사원 대상 현장 코칭 진행 △서비스 품질 향상 위한 서비스 매뉴얼 제공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
컨설팅을 전담한 롯데호텔 ‘서비스 아카데미’는 1979년 롯데호텔서울 개관 이래 40여년간 서비스 노하우를 축적한 서비스 교육기관이다. 컨설팅을 위해 서비스 아카데미 소속 강사들이 직접 △객실 서비스 △식음 서비스 △브랜드 표준화 △시설 관리 등 다차원적인 부문에서 베니키아 체인 호텔 47곳의 암행·관찰 평가를 시행했다.
평가 결과에 따라 종합 서비스 점수는 물론 △평가 항목별 △체인 호텔 등급별 △소속 지역별 점수 등을 산출해 베니키아 호텔의 강점과 약점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또 분석을 기반으로 향후에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매뉴얼을 제공하고 맞춤형 현장 코칭을 실시했다.
백승훈 롯데호텔 경영지원부문장은 “앞으로도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고객 감동 서비스를 널리 전파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기수정 기자 violet1701@ajunews.com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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