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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가 눈독들였던 클루버, 텍사스 유니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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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OSEN DB


[OSEN=손찬익 기자] LA 다저스가 눈독 들였던 코리 클루버가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투수 코리 클루버를 받고 외야수 딜리아노 디쉴즈 주니어와 투수 유망주 엠마누엘 클라시를 내주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FA 시장에 나온 최상급 투수 게릿 콜(뉴욕 양키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 영입에 실패했다. 기존 선발투수 중 류현진과 리치 힐이 FA로 풀렸다. 류현진과 재계약에 관심이 있는 다저스이지만 토론토 블루제이스, 미네소타 트윈스처럼 적극적이지 않은 분위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매디슨 범가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트레이드를 통해 클루버를 영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하지만 텍사스가 발빠르게 움직이며 클루버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2011년 빅리그 데뷔한 우완 투수 클루버는 올해까지 9년째 클리블랜드에 몸담고 있다. 통산 208경기 98승58패 평균자책점 3.16 탈삼진 1461개를 기록 중이다.

2014년, 2017년 18승씩 올리며 두 차례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에도 20승에 사이영상 3위에 오른 특급 투수. 올해는 부상에 울었다. 지난 5월초 강습 타구에 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해 7경기 2승3패 평균자책점 5.80에 그쳤다.

텍사스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클루버, 마이크 마이너, 랜스 린, 카일 깁슨, 조던 라일스로 이어지는 막강 선발진을 구축하게 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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