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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아베 자민당 총재 4선에 반대 61.5%·찬성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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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의 60% 이상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자민당 총재 4선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도통신이 14~15일 18세 이상 일본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61.5%가 아베 총리의 자민당 총재 4선에 반대한다고 답변했습니다. 찬성한다는 답변은 28.7%에 그쳤습니다.

내각제인 일본에서는 집권당의 총재가 총리가 되는데, 지난해 집권당인 자민당 총재 3선에 성공한 아베 총리의 임기는 2021년 9월에 끝납니다.

아베 총리의 4선을 위해서는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자민당 당헌을 개정해야 합니다.

총재 4선에 대한 반대 여론이 큰 것은 장기 집권에 따른 피로감과 정부 주최 '벚꽃 보는 모임'을 아베 총리가 사유화했다는 의혹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실제 이번 여론조사에서 '벚꽃 보는 모임' 의혹 관련 아베 총리가 "충분히 설명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83.5%에 달했습니다.

아베 총리가 주도하는 헌법 개정에 대해서는 반대가 54.4%였고, 찬성은 31.7%에 그쳤습니다.

아베 내각 지지율은 2개월 연속으로 11.4%포인트나 급락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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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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