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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집사부일체' 병만랜드표 조식, 식빵+ 마누카꿀+계란 조합…이승기 "역대급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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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집사부일체'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김병만이 마누카꿀양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5일 오후에 방송되는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역대급 마누카꿀토스트 먹방이 전파를 탔다.

다음날 김병만은 조식을 준비에 나섰다. 김병만은 마누카꿀 양봉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걱으로 긁으니 줄줄 떨어지는 꿀줄기에 이승기 양세형 등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남의 꿀단지를 왜 탐내는지 알겠다"면서 "나는 벌써 훔쳤다"고 말했다.양세형과 이승기는 손에 찍어 꿀을 먹기 시작했다. 양세형은 "꿀에서 꽃향기가 난다"면서 신기해 했다.

이어 김병만은 아침에 얻은 청란으로 계란후라이를 만들고, 식빵을 구워 꿀을 발라 조식을 해결했다. 식빵 사이에 꿀과 계란후라이만 넣었을 뿐인데, 너무 맛있다며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이상민은 "당도가 높아도, 물리는 게 하나 없이 맛있기만 하다"고 했다. 이승기는 집사부일체 역대 최고 음식이라고 감탄했다.

양세형은 접시에 빵을 들고, 제작진을 향해 "정말 맛있다"고 말만 한 뒤 뒤돌아서 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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