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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정협, 동아시안컵 중국전 선봉…골키퍼 조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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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이정협이 지난 11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 동아시안컵 챔피언십 대회 대한민국과 홍콩의 경기에서 슈팅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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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정협(부산)이 동아시안컵 중국전 선봉에 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 오후 7시30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중국과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을 치른다.

벤투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원톱 공격수 이정협이 나선다. 2선 공격수로 나상호(FC도쿄)와 이영재(강원), 윤일록(제주)로 출전한다. 중앙 미드필더 주세종(서울)과 황인범(밴쿠버)이 호흡을 맞춘다.

수비수 김진수(전북), 김영권(감바 오사카), 김민재(베이징 궈안), 김태환(울산)이 골키퍼 조현우(대구)와 함께 최후의 저지선을 책임진다.

홍콩과 1차전에서 2-0 진땀승을 거둔 한국은 2연승에 도전한다.

부산=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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