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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종합]'사장님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 전현무에 라면10개 먹이고 헬스 가입서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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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사장님귀는당나귀귀'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헬스 후 전현무는 양치승 동은과 함께 라면 10개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

15일 오후에 방송되는 KBS2'사장님귀는당나귀귀'에서는 양치승의 헬스후 달빛 먹방을 전파를 탔다.

전현무가 양치승 관장에게 강제로 잡혀 체육관으로 향했다. 전현무는 소문난 운동혐오자로 움직이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고 밝혔다. 양관장은 전현무를 데리고 온 뒤 홍보용 사진을 찍었다. 이에 전현무는 "사기꾼 아니냐"고 말했다. 이후 양 관장은 전현무를 살살 다뤘다. 이어 동은 원장의 필라테스 강습이 이어졌다.

전현무와 양치승 동은은 체육관 옥상에서 라면 10개를 끓이기 시작했다. 양치승은 전현무의 회원 등록을 위해 문어 가리비 새우 등까지 준비했다. 전현무는 "빨래를 삶는 통이 아니냐"고 물었고, 양치승은 "셋이서 먹는 거니깐 이정도에 끓여야 한다"고 했다. 동은 원장은 노른자를 뺀 계란 20개를 먹은 뒤에 라면을 먹기 시작했다.

김숙은 양치승에게 목표를 물어봤고, 양치승은 "미국 처럼 전체 건물이 체육관으로 운영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양치승은 가입서를 전현무에게 내밀었고, 전현무는 가입을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석 셰프는 퇴근 후, 직원들과 함께 조 매니저 집에 집들이를 했다. 최현석 셰프는 집들이를 조매니저가 초대한 것이고, 절대 압박을 넣은게 아니다고 했다. 이에 조 매니저는 "집들이를 하겠다고 한 적 없지만, 자연스럽게 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현석은 집들이 뒤풀이로 게임을 한 뒤에 딱밤 때리기 게임을 했다. 직원들은 최현석의 딱밤을 그대로 견디다가, 최현석이 게임에서 지자 역전이 돼서 최현석의 딱밤을 모두 때리기에 나섰다. 직원들은 고요속의 웃음을 지으며 좋아했다. 한편 최현석은 공기놀이를 하자며 다시 승기를 잡으려고 했다. 공기놀이의 룰을 자기 멋대로 정하고, 모두 딱밤을 때리기에 나섰다.

이에 심영순은 "어린 애를 때리겠다고 자리 잡는거 보라"면서 최현석의 좁은 마음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석은 "게임은 재밌으려고 하는거니깐 진짜로 해야한다"고 말했다.

패션회사 김소연 대표는 아침부터 직원들의 패션을 지적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직원들의 패션을 보고, 꾸안꾸(꾸민듯 안 꾸민듯)라고 말했고, 김소연은 "우리는 패션회사이기 때문에, 꾸안꾸로 가면 안되면 꾸미고 또 꾸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숙은 "대표님 핑크바지가 더 신경쓰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연 대표는 모델 셋을 데리고 저녁을 먹는 자리에서 훈화가 시작됐다. 김소연은 "남자 모델은 문화를 알아야 한다"면서 "홍표 너는 왜 모델이 되고 싶었는지" 물었다. 홍표가 말하는 사이에, 강의표와 노영태는 허겁지겁 눈치를 보면서 먹기 시작했다. 이에 김숙은 "말 시켜놓고, 못먹게 하려는 작전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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