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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도쿄올림픽 주경기장 준공...1조7천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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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도쿄올림픽 메인스타디움으로 사용될 일본의 새 국립경기장이 준공됐습니다.

도쿄 신주쿠구에 들어선 도쿄올림픽 주경기장은 준공까지 36개월이 걸렸고 공사비로 1조7천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주경기장은 5가지 색을 모자이크 형상으로 섞어 놓은 6만여 개의 관람석을 갖췄으며 관람석 위에는 길이 60m의 나무로 만든 지붕이 설치됐습니다.

준공식에 참석한 아베 총리는 "도쿄올림픽을 꿈과 희망을 나누는 대회 그리고 자랑스러운 유산을 만들어 일본의 힘을 세계에 알리는 대회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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