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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양준혁 자선야구' 축하공연 중 쓰러진 치어리더[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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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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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척, 윤다희 기자]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양준혁 자선야구대회 ‘제8회 2019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양신팀과 종범신팀의 경기, 축하공연을 맡은 치어리더가 공연 중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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