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김현우·이여진 15일 결혼···'질투의 화신' 현실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김현우(왼쪽), 이여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SBS 김현우(40) 앵커와 이여진(32) 기상캐스터가 결혼한다.

김 앵커와 이 기상캐스터는 15일 서울의 어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사내 커플로 사랑을 키웠으며,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2016년 방송된 SBS TV 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현실판으로 불리고 있다. 마초 성격의 기자 출신 앵커 '이화신'(조정석)이 기상캐스터 '표나리'(공효진)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실제로 김 영커는 조정석이 연기하는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앵커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2015년 SBS 공채 13기 기자로 입사했다. SBS '8뉴스'의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이 캐스터는 서울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KBS 부산 총국, 뉴스Y를 거쳐 SBS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