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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풀타임' 알힐랄, 클럽월드컵 4강 안착…플라멩구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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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현수. (사진=알힐랄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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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장현수(29)가 풀타임을 소화하며 소속팀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4강 진출을 이끌었다.

알힐랄은 15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끝난 대회 2라운드(8강) 경기에서 아프리카 챔피언 에스페랑스 스포르티브 드 튀니스(튀니지)를 1-0으로 제압했다. 알힐랄은 이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클럽월드컵 4강에 안착했다.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장현수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단단한 수비를 선보이며 알힐랄이 승리를 차지하는 데 큰 힘을 보탰다. 공격에서는 후반 20분 교체 투입된 바페팀비 고미스가 존재감을 발휘했다. 고미스는 후반 28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알힐랄에 4강행 티켓을 선물했다.

올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이 대회에 출전한 알힐랄은 남미 대표 플라멩구(브라질)와 18일 4강에서 격돌한다. 또 다른 4강 대진은 몬테레이(멕시코)-리버풀(잉글랜드)로 짜였다.

알힐랄은 이번 대회 4강에 오르며 결승이나 3·4위 결정전에서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리버풀과 만날 가능성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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