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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슈돌' 윌벤져스, 건강 족욕에 노곤노곤…오늘도 귀여움 한 바가지 [Oh!쎈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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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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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가 건강도 기분도 좋아지는 족욕에 도전한다.

15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보통날의 기적’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와 샘 아빠는 족욕을 하며 몸과 마음의 힐링을 찾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윌벤져스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이들이 있는 곳은 바로 족욕탕. 양머리까지 제대로 갖추고 족욕을 즐기는 윌리엄의 모습이 깜찍하다. 특히 피로가 풀리는 듯 노곤노곤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윌리엄의 귀여운 모습이 심쿵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벤틀리는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웃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족욕탕에 아예 눌러 앉아 해맑게 웃는 벤틀리의 모습이 심장을 저격한다.

이날 샘 아빠는 윌벤져스 형제와 함께 족욕을 할 수 있는 한방카페를 찾았다. 아이들은 족욕의 매력에 푹 빠져 제대로 힐링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심지어 벤틀리는 기분이 좋아지는 족욕탕에 몸까지 담그려고 해 현장 모두의 웃음을 유발했다는 전언.

또한 이곳에서 아이들은 입안까지 달달해지는 한방 간식들을 즐겼다고 한다. 꿀에 절인 떡과 유과까지 보기만 해도 달콤한 간식 앞에서 윌벤져스는 형제 전쟁까지 펼쳤다고 전해진다.

과연 족욕을 하는 윌벤져스는 얼마나 귀여울까. 달달한 한방 간식을 앞에 둔 윌벤져스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혀끝부터 발끝까지 행복한 윌벤져스의 하루는 15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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