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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뽕포유’ 유산슬, 지상파 3사 대통합 이룬 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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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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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놀면 뭐하니?’./ 사진제공=MBC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가수 유산슬이 서울부터 순천까지 지방 행사에 나서며 전국을 강타한 유산슬 신드롬에 더욱 불을 지폈다.

1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전국 기준 7.6%, 수도권 기준으로 7.5%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은 3.4%로 토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유산슬의 첫 음악방송 데뷔 무대인 ‘MBC 가요베스트’ 본 무대 예고 장면(19:46)으로 최고 시청률 8.6%를 기록했다.

이날 유산슬은 김태호 피디의 호출을 받아 SBS ‘영재발굴단’에서 13세 트로트 영재 정동원 군의 콘서트에 서프라이즈 게스트 출연제안이 있었음을 알게 됐다. 폐암 투병중인 할아버지를 위해 노래하는 정동원 군의 사연은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던 적이 있다. 유산슬 역시 자신의 열렬한 팬이란 정동원 군을 위해 서프라이즈 게스트를 수락했다.

정동원 군은 하이라이트에서 유산슬이 깜짝 등장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정동원 군과 유산슬은 ‘사랑의 재개발’을 함께 부르며 트로트 대세들의 무대를 꾸몄다. 유산슬이 ‘KBS1 ‘아침마당’에 이어 SBS ‘영재발굴단’까지 출연하게 된 것. 지상파 방송 3사를 접수하며 유산슬의 뜨거운 인기와 영향력을 다시한번 엿보게 했다.

그 어느때보다 신나게 노래하는 손자의 환한 모습을 지켜보던 할아버지는 결국 뜨거운 눈물을 보이며 안방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유산슬은 할아버지의 쾌유를 빌며 당당히 트로트 가수로 성장한 정동원 군의 앞길을 응원했다. SBS 영재와 MBC 영재의 훈훈한 특급 만남이 성사된 무대는 시청자들의 호평으로 이어졌다.

유산슬의 본격적인 릴레이 행사 무대 역시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로 중무장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신곡 홍보를 위해 유산슬은 순천에서 열리는 ‘MBC 가요베스트’ 무대에 서게 됐다. 일일 매니저로 ‘짜사이’ 조세호와 막강 입담꾼 ‘짜투리’ 김도일 작곡가가 가세했다.

홍보를 위해 휴게소 화장실 앞에서 트로트 버스킹에 도전한 유산슬은 동료 트로트 가수 전여진 이병철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마음껏 흥을 분출했고 첫 휴게소 라이브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구례의 5일장을 찾은 유산슬은 선배가수 박상철과 재회했다. 시장의 시민들은 유산슬을 뜨겁게 반겼고 유산슬 역시 박상철의 조력을 받아 무아지경 댄스와 노래로 마음껏 흥을 폭발시키며 시골 장터무대 신고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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