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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 천적 LG 꺾고 7연승…허훈 18득점 8도움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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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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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산 KT가 창원 LG를 꺾고 9년 2개월 만에 7연승을 질주했습니다.

KT는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LG와 원정 경기에서 허훈의 맹활약을 앞세워 74대 73, 1점 차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최근 맞대결에서 4연패를 안긴 천적 LG와 악연도 끊어낸 KT는, 시즌 13승 9패를 기록하며 2위 인삼공사를 0.5경기 차, 선두 SK를 2.5 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KT는 에이스 허훈이 18득점에 8개의 어시스트로 공격을 조율하고, 멀린스가 골 밑에서 활약하며 초반부터 리드를 잡았습니다.

LG의 추격이 거세던 4쿼터 종료 2분 20초를 남기고는 양홍석이 골밑슛에 이은 추가 자유투까지 성공해 6점 차로 달아나며 무난하게 승리를 거두는 듯 보였습니다.

2연승을 달리던 LG의 뒷심도 매서웠습니다.

LG는 1분 40여 초를 남기고 김시래가 3점포를 터뜨리고, 58초를 남기고는 캐디 라렌이 덩크를 꽂아 한 점 차까지 따라붙었습니다.

하지만, LG는 종료 직전 역전을 노린 라렌의 골밑슛이 멀린스와 김현민의 밀집 수비에 막혀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연승 행진을 마감한 LG는 9위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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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는 맥컬러의 원맨쇼를 앞세워 DB를 연장 끝에 98대 88로 꺾었습니다.

맥컬러는 내외곽을 누비며 39점을 올렸고, 4쿼터 막판 접전 상황에서 김종규를 앞에 두고 역전 덩크슛을, 연장전에서는 그린에게 파울을 얻어내며 쐐기 덩크슛을 꽂아 넣는 등 4차례나 슬램 덩크를 터뜨려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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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이대성의 19득점 활약을 앞세워 삼성을 83대 75로 꺾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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