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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지뢰밟은 현빈 버려두고 줄행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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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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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이 현빈이 버리고 도망갔다.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화에서는 리정혁(현빈 분)이 중대 근무를 했다.

이날 남방한계선을 넘어간 사람들을 발견한 리정혁은 이 일을 상부에 보고했지만, 보위부 소속 소좌 리철강(오만석)은 남방한계선을 넘어간 사람들에 대한 수사를 대충 넘기라고 지시해 리정혁과 대치했다.

이에 리철강은 "그래 그럼 그렇게 해라. 하지만 약속 하나 하겠다. 나 지위 높다고 봐주는 거 없다. 우리 군의 안보를 위협하는 행위를 하는 것이 내 눈에 띄는 날은 그날로 끝이다. 우리 리정혁 동무는 그럴 리가 없겠지만"이라며 날선 반응을 보였다.

다음날, 숲속을 수색하고 있었던 리철강은 울부짖는 여자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고, 하늘 위에 매달려 있는 윤세리를 목격했다. 리철강이 북한군이라는 것을 알게 된 윤세리는 경악했고, 도망치던 중 리철강이 지뢰를 밟자 그를 버려둔 채 도망갔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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