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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인파 속 ‘금의환향’…박항서, 이제는 올림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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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베트남 축구의 신화를 쓰고 있는 박항서 감독이 금의환향했습니다.

전지훈련을 위해 한국을 찾은 박항서 감독은 이제 베트남 최초의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새 역사를 꿈꾸고 있습니다.

이준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른 새벽부터 공항엔 박항서 감독을 환영하기 위한 팬들로 가득 찼습니다.

베트남 축구팬들까지 공항을 직접 찾아 베트남의 영웅을 기다렸습니다.

[베트남 축구 팬 : "60년 만에 (동남아시안게임) 금메달 따서 너무 기쁘고 우승했으니, 응원하러 왔습니다."]

마침내 박항서 감독이 모습을 드러내자, 공항은 환호성으로 들끓었습니다.

["박항서 최고! 박항서 최고!"]

박항서 감독도 자신을 기다린 수많은 응원 인파에 놀란 모습이었습니다.

공항에 나온 팬들과 사진을 찍으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박항서/베트남 축구 감독 : "베트남 국민들도 많이 기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있습니다. 항상 대한민국의 명예와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베트남에 60년 만의 동남아시안게임 우승을 안긴 박항서 감독.

이제는 내년 1월 베트남 최초의 올림픽 본선 진출 확정이라는 또 한 번의 신화를 꿈꿉니다.

이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진출도 커다란 목표입니다.

[박항서/축구 대표팀 감독 : "올림픽 본선 나가는 거나 월드컵 본선 나가는 건 준비 없이 생각 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박항서 감독은 오는 22일까지 함께 입국한 베트남 올림픽 대표팀을 이끌고 통영에서 전지훈련을 펼칩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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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fcju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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