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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2달 만에 장외집회…“3대 게이트 열리면 문 정권 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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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14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장외집회를 열고 선거법 개정안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 반대와 여권 핵심 인사들이 거론되는 각종 의혹 제기에 초점을 맞췄다.

‘문재인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규탄대회’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날 장외집회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닷새 후인 지난 10월19일 이후 두 달 만에 열렸다. 한국당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비리 감찰 무마 의혹, 김기현 전 울산시장 관련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우리들병원 특혜대출 의혹 등을 3대 게이트로 규정하고 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0분간 진행된 연설에서 “죽기를 각오하겠다”는 말을 세 차례나 하는 등 강한 발언을 이어갔다. 황 대표는 “선거법과 공수처법은 독재완성을 위한 양대 악법”이라며 “우리는 반드시 이 정부의 폭정을 막아내야 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을 향해서는 “3대 게이트에 대한 세세한 내용을 아시는가, 모르는가. 문 대통령이 어디까지 알았는지 국민에게 보고할 의무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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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문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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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원내대표는 “이 게이트가 열리는 날 문재인 정권은 끝장이 날 것”이라며 “3대 게이트를 국민 여러분과 한국당이 힘을 합쳐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밝혔다.

김지환 기자 bald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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