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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정민과 이장우의 일상, 유쾌한 재미와 공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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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배우 이장우와 박정민의 예측불허 일상이 안방극장에 웃음과 힐링을 선물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324회에서는 ‘나 홀로 캠핑’에 나선 이장우와 톡톡 튀는 개성이 가득한 박정민의 하루가 펼쳐졌다.

먼저 이장우는 “혼자만의 캠핑도 매력이 있다”며 배낭을 챙겨 캠핑장으로 출발했다. 버스를 갈아타고 산길을 걸어 캠핑장에 도착한 그는 매점에서 동동주를 발견하고 눈을 반짝여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텐트로 이동해 능숙하게 캠핑 장비를 다루고 장작을 다듬는 전문가다운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루 요리사’의 야심찬 신메뉴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는 편의점 햄버거와 라면, 두유, 치즈 등을 섞은 캠핑용 요리를 만들었다. “로제 파스타 맛이 난다”며 스스로 감탄까지 하던 것과 달리 몇 숟가락 뜨지 않고 연신 동동주만 들이켰고, 결국 음식을 반 이상 남겨 시청자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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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찾아오면서 캠핑장의 분위기도 무르익어 갔다. 이장우는 장작불을 피워놓고 차분한 정취에 빠져드는 듯 했으나 “혼자 너무 외롭다”며 술만 홀짝여 반전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이내 부모님과 정겨운 통화를 나누며 외로움을 달래 정겨움과 잔잔한 여운을 전했다.

한편, 박정민은 등장부터 허당기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외 촬영을 마치고 들어온 그는 쌀쌀한 서울의 날씨에 벌벌 떠는 것은 물론 캐리어를 차에 싣기 위해 낑낑대는 모습으로 예기치 못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작업실 겸 집에 도착해서는 소파에 벌러덩 드러누워 발을 녹이는 행동으로 친근한 일상을 보여줬다.

예전 앨범들을 카세트 테이프로 수집하는 남다른 취미도 공개됐다. 특히 테이프 플레이어로 김국환의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를 듣던 박정민은 “가사를 보고 우리 아빠가 이런 말을 해줬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에 많이 울었었다”며 노래에 얽힌 사연을 밝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작가로도 활동 중인 박정민은 의뢰받은 글을 쓰기 위해 나서지만 딴 짓에만 열중하는 집중력(?)으로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결국 한 글자도 쓰지 못하고 게임에 빠져 독특한 4차원 매력을 느끼게 만들었다.

또한 박정민은 친구를 만나러 가다 혼자서 스티커 사진을 찍는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혼자 여행을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스티커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라고 말한 박정민은 사진기 안에서 범인 몽타주를 찍는 것 같은 남다른 사진 스킬을 발휘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이처럼 마성의 매력이 가득한 이장우와 박정민의 일상은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안방극장에 유쾌한 재미를 불어넣고 있는 ‘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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