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신혼집 공개, 깔끔+심플한 디자인 ‘꿀 떨어지는 집’(편스토랑)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편스토랑’ 이정현이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이정현은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했다.

이정현은 지난 4월 3세 연하의 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편스토랑’ 이정현이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KBS ‘편스토랑’ 방송캡처

신혼집 거실은 커다란 창 덕분에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심플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침실은 모던하고 아늑한 느낌을 줬다.

주방에는 종료별로 다양한 조리기구, 5구 가스레인지, 양념통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이와 함께 이정현의 요리 실력이 공개됐다.

이정현의 남편은 아내와의 전화 통화에서 “어제 저녁 만들어 놓은 거 다 잘 먹었어. 다 맛있더라. 쌀 긁어 먹었어”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보리굴비부터 표고버섯 밥, 된장찌개, 장조림 등 정갈한 메뉴를 준비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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