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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어게인TV]'초콜릿' 윤계상, 비아냥 거리는 강부자에 분노..."도망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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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초콜릿'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윤계상이 강부자에게 분노했다.

13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초콜릿'(극본 이경희, 연출 이형민)5회에서는 재회한 이강(윤계상 분)과 문차영(하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강은 이승훈(이재룡 분)에게 "발령 재고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한용설(강부자 분)은 "팔도 제대로 못 쓰는데 무슨 의사냐"고 말했다.

이어 "계집애 하나 살리려다 정작 네 골든타임은 놓쳤다고?"라고비난했다. 그러자 이강은 "여기서 포기할 줄 알았다면 오산이다"라고 했고, 한용설은 "주제를 모르는 고집은 엄마를 닮았고"라고 말했다.

이강은 한용설이 팔도 못쓴다고 독설하자 이강은 “저는 도망치지 않을 거다 아버지처럼”이라며 “여기서 주저앉고 포기할 거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다”라고 반박했다.

이에 분노한 한용설은 “주제도 모르는 고집은 제 어미를 꼭 닮았다”고 독설하자 이강은 “엄마처럼 죽지 않을 거다”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용설은 이강에게 콩을 집어보라고 했고 이강이 콩을 못집자 “콩 한쪽도 제대로 못 옮기는 손으로 뭘 할 수 있겠냐"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다른일 찾아보라고 했다.

그러던 중 이강은 한선애(김호정 분)로부터 문차영이 호스피스 병원의 요리사라는 사실을 전해들었다.

이강은 복도에서 문차영과 마주쳤지만 모른척 지나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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