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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박나래 측 "남자친구 없다...방송 중 해프닝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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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개그우먼 박나래가 갑자기 불거진 자신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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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애매한 답변, 열애설 키워

[더팩트 | 문병곤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열애설은 해프닝이라고 선을 그었다.

박나래 측은 13일 <더팩트>에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 열애설은 방송 중 일어난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박나래의 열애설은 전날 방송된 TV조선 예능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시즌3')에서 불거졌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실제 연인 정준, 김유지 커플을 보며 부러워했다. 이에 정준은 박나래에게 "연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게 들었는데 아닌가?"라고 물었다. 박나래는 당황하며 "저요? 제가 있어요?"라고 답했다.

정준의 발언과 박나래의 애매한 답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키웠다. 열애설은 방송이 끝난 다음 날까지 이어졌다.

결국 박나래 측이 "남자친구가 없다"고 명확히 선을 그으면서 상황은 일단락됐다.

박나래는 '연애의 맛 시즌3' 외에도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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