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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지지도 '지속 상승' 49%…조국 사퇴 후 두달 간 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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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평가, 1%p 상승…부정 평가, 2%p↓43%

점점 벌어지는 긍·부정률 격차…3%p에서 6%p

'조국 사퇴' 긍·부정 각각 10%p 상승·하락 교차

뉴시스

[서울=뉴시스] 홍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한국갤럽이 밝힌 12월 2주차(10~12일)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49%가 긍정 평가했다. 지난 주 대비 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부정 평가는 하락했다. 지난주 대비 2%포인트 하락한 43%를 기록했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지난주 조사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8월 2주차 조사 이후 4개월 만에 앞섰던 데 이어 금주 조사에선 긍·부정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부정률 격차는 전주 대비 3%포인트 오른 6%로 집계됐다.

지난 1월~8월은 긍·부정평가 모두 40%대에 머물며 양론이 팽팽했지만, 이제는 40% 후반대에 공고하게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국 국면'을 거친 이후 두 달에 걸쳐 긍·부정률이 각각 10%포인트씩 상승·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셋째 주에는 취임 후 긍정률 최저치(39%), 부정률 최고치(53%)를 기록했으나 그 이후론 점진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

대통령 직무 수행을 긍정평가한 응답자들은 ▲외교 잘함(18%)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9%)▲복지 확대(8%) ▲전반적으로 잘한다(6%) ▲소통 잘한다(6%) ▲서민 위한 노력(5%) 등을 이유로 들었다. 이중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는 평가는 전주보다 3%포인트 올랐다.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부정평가한 응답자들은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31%) ▲전반적으로 부족하다(13%) ▲인사(人事) 문제(5%)▲북한 관계 치중·친북 성향(5%) ▲외교문제(5%) ▲독단적·일방적·편파적(4%) 등을 이유로 꼽았다. 전주 대비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은 3%포인트, '전반적으로 부족하다'는 6%포인트 올랐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45%·41%, 30대 58%·36%, 40대 55%·39%, 50대 51%·44%, 60대 이상 38%·52%다. 20~50대는 긍정평가가 높았으며, 60대 이상에선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2%, 정의당 지지층에서도 74%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89%가 부정적이었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긍정 23%, 부정 58%).

성향별로 긍·부정률은 ▲보수층 22%·73% ▲중도층 51%·42% ▲진보층 75%·21%다. 중도층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4%포인트 올랐다.

지역별 긍·부정률은 ▲서울 50%·44% ▲인천·경기 52·40% ▲대전·세종·충청 49%·40% ▲광주·전라 69%·23% ▲대구·경북 22%·69% ▲부산·울산·경남 45%·47% 등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5%,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공감언론 뉴시스 red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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