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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만에 돌아온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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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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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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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차기 회장 후보 쇼트리스트(압축후보군)에 오른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이 13일 "어떤 위기가 와도 지속가능한 기업이 됐으면 좋겠다'하는 관점에서 (회추위원들에게) 말씀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위 전 행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사에서 열린 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 선정을 위한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 면접에 참석하며 기자들과 만나 "요새 굉장히 위기라고들 하지 않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위 전 행장은 이른바 '남산 3억원 사건'에 연루되며 행장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해당 사건과 관련해 지난 6월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법적 리스크를 털게 됐다.

그는 "9개월 만에 이 건물에 다시 오는 거 같다"며 "역시 푸근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회추위는 이날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을 시작으로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위 전 행장, 민정기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순으로 면접을 갖는다.

면접 결과를 바탕으로 이날 오후 1시 30분 차기 신한금융 회장 최종 후보자 1명을 발표한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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