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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뉴질랜드, 화산참변 현장에 군부대 투입해 시신 6구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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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2명 미확인…활화산 관광지화 두고 국민적 자성 돌입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뉴질랜드가 지난 9일 화산 분화 사고가 일어난 화이트섬에 군인과 경찰을 투입해 사망자 6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13일 보도했다.

화이트섬에 숨진 채 남아있을 것으로 추정된 8명 중 나머지 2명의 위치는 당국이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이 화산의 추가 분화 가능성을 경고하는 등 수색에 위험이 큰 까닭에 수습 계획은 현재로선 불명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