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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독’ 서현진·라미란·하준·이창훈, 이보다 더 완벽한 팀워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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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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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블랙독’ 서현진, 라미란, 하준, 이창훈의 ‘찐’케미를 엿볼 수 있는 촬영장 뒷모습을 공개했다.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블랙독’(극본 박주연, 연출 황준혁) 측은 13일, 치열한 입시 전쟁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할 진학부 4인방의 팀워크를 기대케 하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블랙독’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초년생 고하늘(서현진 분)이 우리 사회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레임 밖에서 바라본 학교가 아닌, 현실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아는 기간제 교사의 눈을 통해 그들의 진짜 속사정을 내밀하게 들여다본다. 특히, 기존의 학원물과 달리 ‘교사’를 전면에 내세워 베일에 싸인 그들만의 세계를 밀도 있게 녹여낸다. 특별할 것 없는 보통의 선생님들이 고뇌하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은 폭넓은 공감을 안기고, 진정한 교사의 의(義)가 무엇인지에 대해 곱씹어본다.

무엇보다 신입 기간제 교사 고하늘과 베테랑 진학부장 박성순(라미란 분)을 비롯해 학생들의 ‘심(心)스틸러’ 국어교사 도연우(하준 분), 소문난 ‘투머치 토커’이자 평화주의자 배명수(이창훈 분)까지 각기 다른 개성과 가치관을 가진 진학부 선생님들의 활약상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 살얼음판 같은 치열한 사립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학부의 롤러코스터 같은 일상은 극의 주요한 서사를 이끌며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린다.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평범한 선생님들의 현실을 리얼하고 맛깔스럽게 녹여낼 배우들의 시너지는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도 ‘연기 맛집’의 완벽한 팀워크를 느낄 수 있다. 환한 미소로 현장을 부드럽게 이끄는 서현진과 라미란의 모습은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 모든 것이 낯설고 서툰 신입 기간제 교사 고하늘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그려나가는 서현진. 그가 어떤 ‘공감캐(공감캐릭터)’을 탄생시킬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베테랑 입시‘꾼’이자 걸크러시 매력으로 진학부를 이끄는 진학부장 박성순 역을 맡은 라미란의 반전 모습도 포착됐다. 노련미 넘치는 카리스마 뒤에 숨은 따뜻한 미소는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는 라미란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진학부의 ‘찐’케미 비결은 쉬는 시간에도 멈추지 않는 수다 삼매경. 장난을 치다가도 금세 진지한 태도로 의견을 주고받는 모습까지, 한순간도 예사롭지 않은 진학부의 팀워크가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더한다. 이상주의자 도연우로 분해 여심 저격에 나서는 하준은 촬영장 막내다운 매력으로 현장에 웃음을 유발한다. ‘현실 선생님’으로 완벽 빙의한 이창훈의 존재감 역시 남다르다. 진학부장 박성순의 든든한 오른팔 배명수답게, 라미란과 ‘착붙’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는 그의 활약이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블랙독’ 제작진은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선생님들이 진정한 교사의 의(義)를 찾아가는 과정은 유쾌한 웃음 속에 뭉클한 공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치열하게 고뇌하고 성장을 거듭할 진학부 선생님들의 모습은 학교의 또 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공감대를 증폭한다. 이를 생생하게 그려나갈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블랙독’은 오는 16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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