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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밀워키 유니폼 입는다…KBO 출신 '최고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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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야구 두산의 우승을 이끈 정규시즌 MVP 린드블럼 투수가 메이저리그 밀워키 유니폼을 입습니다.

미국 현지 언론은 밀워키가 린드블럼과 3년간 보장액 912만 달러, 109억 원에 계약했다고 전했습니다.

옵션 달성 시엔 최대 1천80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는데, 빅리그에 진출한 KBO 출신 테임즈와 켈리를 넘는 최고 대우입니다.

지난 5년간 KBO리그 63승을 거둔 린드블럼은 올해 정규시즌 MVP와 골든글러브를 받았습니다.

한편, 키움은 외국인 타자 샌즈와 재계약을 포기하고 내·외야가 모두 가능한 타일러 모터를 새로 영입했습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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