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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해투4' 정영숙, 연애 중인 전현무에 "어리다고 다 좋은 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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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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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정영숙이 전현무에게 꽉 찬 돌직구를 날렸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해투에서 하이킥' 특집으로 꾸며져 이순재, 정영숙, 정일우, 이석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현경은 스페셜 MC로 자리했다.

이날 이순재는 유재석, 전현무에게 "안 나오는 데가 없더라"고 말했다. 스무 군데는 되냐는 질문에 유재석은 "저보다는 전현무 씨가 다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현경은 "가끔 전현무 씨 보면 다크서클이 내려와 있다"고 말했다.

전현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정영숙은 "어린 아가씨와 연애 중이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리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 주변에서 보면 너무 어린 사람하고 결혼해 잡혀 사는 사람 많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세호는 전현무의 연애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조세호는 "지난번에도 촬영 끝나고 어디 가냐고 물었더니 '만나러 가야지'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정영숙은 "근데 그것보다도 요즘 젊은이들이 고난을 이길 줄 모르는 것 같다. 연애하면서 참지를 못하더라. 응원의 메시지다. 인내심을 갖고 사랑하라는 거다"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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