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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공유의 집' 찬미, 김준수 공유 차 운전 "쉽지 않다"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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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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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찬미가 김준수의 공유 차를 운전하다가 당황했다.

12일 방송된 MBC '공유의 집'에서 찬미와 노홍철은 김준수의 공유 차에 올라탔다. 운전이 미숙한 찬미가 운전석에 앉아 운전에 나섰고, 김준수는 집 앞에서 이 모습을 불안하게 쳐다봤다.

코너를 돌기엔 골목이 좁은 상황이었다. 찬미는 집중해서 핸들을 돌렸지만, 노홍철은 자꾸만 "안돼"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결국 찬미는 울상이 되었고, 김준수가 뛰어가 찬미와 교체했다.

김준수의 도움으로 무사히 골목을 빠져나온 뒤, 운전석에는 노홍철이 앉았다. 찬미는 "운전 쉽지 않다"고 울상이었다. 노홍철은 그런 찬미에게 "좋은 경험이었지"라고 말했고, 찬미는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다"고 답했다.

김준수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곳에 오기 위해서 타고 온 것뿐이지 공유를 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다. 홍철이 형과 찬미가 운전하는 용기가 있었겠지만 저도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한편 찬미와 노홍철은 공유센터에서 다양한 물건을 대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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