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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4+1 협의체, 선거제 이견 여전...중간에 낀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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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정의·민주평화당 "선거법 빨리 처리"

4+1 협의체 선거법 협상 실무단, 합의 도출 실패

준연동률 적용 범위·석패율제 도입 두고 이견

한국당과 선거법 합의 기대…공수처는 입장 차 커

[앵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 협의체가 선거법 개정안 단일안을 도출하기 위해 또 만났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4+1 원내대표급 회동에서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을 일괄 타결하겠다는 방침인데, 민주당이 한국당과 협상에 나서면 방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여당과 함께 선거법 개정안 협상을 벌이고 있는 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이 국회 본청 앞 계단에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