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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싸패다' 윤시윤, 차안에서 기절 모방범에 의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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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싸패다' 방송캡쳐


윤시윤이 모방범에 의해 질식사 위기에 빠졌다.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는 육동식(윤시윤 분)이 차 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기절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재준(이해영 분)은 생방송에서 포식자 모방범과의 통화에 "지금 통화하는 본인이 포식자라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거냐"라고 물었고 포식자 모방범은 "그건 곧 알게 된다. 오늘 안에 시체가 하나 발견될거다"라고 답했다. 방송을 본 서인우(박성훈 분)는 "지금 육동식 어디 있습니까?"라고 어딘가에 전화했다.

그런가운데 잠에서 깨어난 육동식이 포식자 모방범에게 "나는 살려줬잖아요"라고 말하자 모방범은 "감히 나를 동정했잖아. 이제 알겠지? 나는 너같은 벌레같은 놈들과는 다르다. 나도 이제 포식자니까"라며 진짜 포식자 살인범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에 육동식은 "내가 그 포식자다"라고 주장했지만 무시당했다. 이후 육동식이 차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기절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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