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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유엔 안보리 소집 반발…"어느 길 택할지 결심 내리게 해"(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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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켈리 크래프트 유엔주재 미국 대사가 11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주재하고 있다. 크래프트 대사는 이날 북한의 위성 발사와 ICBM 도발을 하지 말 것을 경고하고, 미국은 협상에 유연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북한이 대담한 결정을 할 것과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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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 =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12일 미국의 요청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소집된 데 대해 "어느 길을 택할 것인가에 대한 명백한 결심을 내리게 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담화를 통해 "미국은 이번 회의 소집을 계기로 도끼로 제 발등을 찍는 것과 같은 어리석은 짓을 하였다"며 이렇게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앞서 미국은 11일(현지시간),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최근 도발을 논의하기 위한 2017년 11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 발사 이후 2년여만에 유엔 안보리를 소집했다.
freshness4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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