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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POP이슈]'미수다' 출신 아비가일, 군인 남친과 내년 1월 결혼..인생 2막에 축하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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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아비가일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이 품절녀가 된다는 소식에 축하가 이어지고 이다.

12일 오후 아비가일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아비가일은 오는 2020년 1월 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연예인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

아비가일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안남았네요!! #신부 #1월4일 #soon"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스스로 결혼 소식을 공개한 셈이다.

아비가일과 결혼하는 예비신랑은 미군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래 전 연인이었던 두 사람은 이별 후 다시 재회했고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아비가일은 결혼 후에도 남편과 함께 한국에 거주하며 방송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아비가일의 결혼 소식에 많은 사람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힘든 타지 생활에서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을 만나 새로운 가정을 꾸려나가는 모습이기에 더욱 큰 응원을 받고 있는 모습. 아비가일이 인연을 만난 만큼 그가 결혼 후 더욱 행복하고 안정된 인생 2막을 만들어나가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크다.

한편 아비가일은 KBS2TV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았고 현재는 JTBC 교양 프로그램 '하우스'와 YTN life 교양 프로그램 '구석구석 코리아' 등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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