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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3년 계약 추진, SD 단장 러브콜 "항상 그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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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지바(일본), 곽영래 기자] 김광현 /youngrae@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김광현(31)도 조쉬 린드블럼(32)처럼 3년 계약을 노린다. 5년 전 김광현에게 최고 입찰액을 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여전히 러브콜을 보내는 등 본격적인 협상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미국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를 비롯해 몇몇 구단이 김광현과 계약을 원하며 앞으로 일주일 사이 협상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은 “우리는 항상 김광현을 좋아했다”고 변함없는 애정을 보였다. 5년 전 김광현이 포스팅 시스템으로 빅리그 문을 두드렸을 때 샌디에이고는 200만 달러 최고 입찰액을 써내 단독 협상권을 따냈다. 최종 계약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이후에도 김광현을 꾸준히 체크했고, 3~5선발로 활용 방안을 굳혔다.

매체는 ‘김광현이 3년 계약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1월6일까지 계약하지 않으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같은 KBO리그 출신 조쉬 린드블럼은 이날 밀워키 브루어스와 3년 보장 912만5000달러, 옵션 포함 최대 18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3년 전 3년 보장 1600만 달러에 밀워키와 계약한 내야수 에릭 테임즈처럼 KBO리그 성공을 발판삼아 빅리그에 복귀했다.

김광현도 린드블럼처럼 3년 계약을 노리고 있다. 올 시즌 KBO리그 성적은 린드블럼이 더 좋지만 전체적인 KBO리그 커리어는 김광현도 뒤지지 않는다. 나이도 1살 더 어리다. 샌디에이고의 꾸준한 관심 속에 김광현도 린드블럼처럼 3년 다년 계약을 따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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