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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與 "우리의 길 가겠다"…'패스트트랙法 13일 상정' 한국당 압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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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에 본회의 개의 요청…예산부수법·패스트트랙법·민생법안순 상정

"황교안 '의회 쿠데타' 주장은 자가당착…오만의 정치, 오기의 극치"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설승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2일 '4+1'(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공조를 통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민생법안을 처리할 수 있다는 뜻을 시사하면서 자유한국당을 압박했다.

민주당은 한국당과 대화 노력을 포기하지는 않겠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13일 본회의를 열고 패스트트랙·민생법안을 일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