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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던도 잭팟…에인절스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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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야수 최대어인 앤서니 렌던(29)도 잭팟을 터뜨렸다.

MLB닷컴 등 미국 현지 매체들은 12일(한국시간) 렌던이 로스앤젤레스(LA) 에인절스와 7년간 2억4500만달러, 연평균 3500만달러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렌던은 메이저리그 역대 FA 계약 총액 최고액 순위에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 내셔널스)와 함께 공동 6위, 연평균 최고액 순위 공동 2위 자리에 올랐다. 렌던은 2019시즌 타율 0.319, 34홈런, 126타점을 기록하며 워싱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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