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올림픽과 같은 공인구
2020년 K리그 공인구인 츠바사 프로 |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0시즌 K리그에서 사용할 새 공인구로 아디다스의 '츠바사 프로'를 채택했다고 12일 밝혔다.
츠바사 프로는 2020 도쿄 올림픽,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의 공식 공인구이기도 하다.
이 공은 국제축구연맹 주관 대회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를 제외한 아디다스에서 후원하는 모든 프로리그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아디다스에 따르면 츠바사 프로에는 '하이 화이트 폴리우레탄' 소재가 적용돼 공 내구성이 이전보다 향상됐다.
연맹 관계자는 "2012년부터 함께해온 아디다스와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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