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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황인범·나상호 연속골…한국, 홍콩에 2-0 진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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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십 1차전에서 약체 홍콩을 상대로 답답한 승리를 따냈습니다.

대표팀은 11일 황인범의 프리킥 결승 골과 나상호의 추가 골에 힘입어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홍콩을 상대로 13연승을 거두며 역대 전적 21승 5무 2패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승리하기는 했지만 답답함이 밀려온 경기였습니다.

약체를 상대로 번번이 밀집 수비에 애를 먹었던 대표팀의 아쉬운 모습이 홍콩전에서도 재현됐습니다.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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