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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美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16살 환경운동가 툰베리 선정...역대 '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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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대서 직설적 화법으로 기후변화에 경각심"

지난해 8월부터 스웨덴 의회 앞 '기후변화 시위'

"다음 세대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고 싶어"

[앵커]
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뽑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습니다.

툰베리는 타임이 1927년부터 선정해 온 '올해의 인물' 수상자 중 역대 최연소입니다.

박상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올해의 인물로 스웨덴 16살 소녀 그레타 툰베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927년부터 시작된 '올해의 인물' 선정 사상 최연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