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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미네 반찬' 캡처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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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우 김용건이 김장에 도전했다.
김용건은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로부터 김장 레시피를 전수 받았다.
이날 김용건은 "김장 안 해봤냐"는 질문을 받고 그렇다며 "전혀 안 해봤다"고 답했다. 특히 "혼밥 한지 20년이 넘었다. 김장할 기회가 어디 있겠냐"고 덧붙이기도.
김용건은 이어 "가족이 다 있으면 당연히 해야 하는 건데 그럴 기회가 없었지"라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김수미는 평창 배추로 김장을 했으며, 강원도 황태로 육수를 내 놀라운 맛을 선사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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