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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쇼챔피언' 엑소, '옵세션'으로 출연 없이 1위‥세정-리미트리스 컴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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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방송화면 캡처


엑소가 12월 둘째주 챔피언송을 품에 안았다.

1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뮤직 '쇼챔피언'에서는 김신영의 진행으로 다양한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엑소가 1위에 올랐다.

이날 12월 둘째주 1위 후보에는 마마무의 '힙', 아스트로의 '블루 플레임', 아이유의 '블루밍' AOA의 '날 보러 와요' 엑소의 '옵세션'이 올랐고, 엑소가 챔피언송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골든차일드는 '워너비'로 무대에 올랐다. '워너비'는 고요한듯 하지만 후렴구로 갈수록 격정적이고 거친 음악적 구성이 돋보이는 곡. 돌직구적인 가사로 '골든차일드'의 내면 속 자아를 표현한 가사도 인상적이다. 골든차일드는 화려한 퍼포먼스, 묘한 섹시미와 성숙미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세정의 신곡 '터널'은 '세정표' 위로송이자 올겨울을 대표할 애틋한 발라드곡. 세정은 모든 힘든 일을 감싸줄 것만 같은 포근한 목소리로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우주소녀는 신곡 '이루리'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매력을 완벽하게 구현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스트로는 레게와 뭄바톤 리듬이 그루브한 느낌을 주는 곡인 '블루 플레임'으로 몽환파탈 매력을 물씬 풍겼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뮤직 '쇼챔피언'에서는 김장훈, 아스트로, 세정, 골든차일드, 우주소녀, CIX, 온리원오브, 리미트리스, 1TEAM, 뉴키드, 위인더존, Steady, 아이반, 하이브로, 올리 등이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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