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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파티시에' 써니 "디저트 판매말고 미소 팔자, 완판 자신" 폭소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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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써니가 파티시에 첫 미션에 미소 완판에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 '오늘부터 파티시에'가 첫방송됐다.

파티시에 첫 도전할 세 명을 소개했다. 먼저 "디저트는 먹을 때보다 만드는 과정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상큼발랄 디저트 능력자 써니, 열정넘치는 디저트 야망남 광희, 엉뚱발랄 매력의 디저트 초보 차오루가 소개됐다.

세상의 모든 달달함을 모으기 위해 세 사람은 먼저 디저트로 먹방을 시작했다. 급기야 디저트로 배를 채우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이 봉투를 하나 건넸다. 미션이 걸려있기 때문.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디저트를 팔아 기부하라는 것이었다. 써니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면서 "당혹스럽다, 실력이 안 될 것 같아 걱정했다"했다. 차오루와 광희도 일동 당황, 써니는 "디저트 말고 미소를 팔자"고 말했고, 모두 "미소 완판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써니는 "소규모 푸드트럭이냐"고 질문, 제작진은 현재 있는 디저트 매장이라고 하자, 광희는 판매를 거부했다.
차오루는 "자신감 가져라"면서 "불가능을 해내면 멋진 일"이라 용기를 전했고, 그의 믿음직스러운 모습에 써니도 "평소에 잘하거나 좋아하는 걸로 실력을 보여주자"며 용기를 가졌다. /ssu0818@osen.co.kr

[사진] '오늘부터 파티시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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