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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살림남2’ 팝핀현준, 어머니 여행 따라가서 굳은 표정 포착!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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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팝핀현준과 어머니의 예사롭지 않은 모습이 포착됐다. KBS2 제공


팝핀현준이 어머니의 여행에 동행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1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여행을 가는 어머니를 따라나선 팝핀현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어머니가 친구들과 함께 경북 영주로 여행을 가겠다는 말을 들은 팝핀현준은 어머니의 허리를 걱정하면서 못 가게 말렸다.

자신의 끈질긴 만류에도 어머니가 아랑곳하지 않자 고심하던 팝핀현준은 운전기사를 자처하며 여행에 동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가는 차 안에서도 팝핀현준은 사사건건 트집을 잡으며 잔소리를 했고, 결국 어머니는 “그렇게 잔소리할 거면 집에 가!”라며 폭발했다.

그런 가운데 팝핀현준은 자신이 어머니를 따라온 목적이 따로 있다고 밝혀 대체 그 이유가 무엇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여행지에 도착한 팝핀현준 모자는 잠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이는 듯했지만, 이후 또다시 굳은 표정으로 대립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여행을 떠난 팝핀현준 모자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팝핀현준 모자의 위태한 동행은 오는 1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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