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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론스타 사건 핵심인물 엄정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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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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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금융정의연대와 참여연대 회원들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론스타 사태 관련 마이클 톰슨, 스티븐 리, 엘리스 쇼트 범죄인인도 청구 및 엄정 수사 촉구 진정서를 제출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들은 "론스타는 비금융주력자로서 대한민국 은행의 대주주가 될 수 없음에도 지난 2003년 경 외환은행의 BIS 비율을 조작하고 비금융주력자 자격 관련 서류를 위조하는 등의 방법으로 외환은행을 인수했다"고 밝히고, 이후 론스타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주가를 조작하는 등의 혐의가 대법원에 의해 확정되었으나, 핵심인물인 마이클 톰슨, 스티븐 리, 엘리스 쇼트가 해외 도피로 기소중지돼 있는 상태라며 이들에 관한 엄정수사를 촉구했다. 2019.12.11/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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