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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는 따뜻한 남자"…'비스' 장지연 오빠 장희웅 영상 공개 '실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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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장지연의 오빠 장희웅이 김건모, 장지연을 언급한 부분을 담은 클립 영상이 '비디오스타' 제작진의 실수로 공개된 뒤 삭제됐다.

11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방송 직전까지 편집 작업을 하느라 (제작진이) 많이 정신이 없던 상황이었다. 포털에 업로드할 때 실수가 있던 것 같다. 바로 삭제 처리를 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장희웅은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이하늘, 김소라, 김풍, 정호영과 함께 출연했다.

장희웅은 김건모와 결혼을 앞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의 친오빠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다.

김건모는 최근 성폭행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장희웅이 김건모, 장지연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언급한 부분이 그대로 전파를 탈지 관심이 쏠렸다. '비디오스타' 측은 "편집은 결정된 바 없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날 본방송에서 해당 분량은 편집됐다. 다만 장희웅의 개인적인 토크는 그대로 담았다. 하지만 방송 후 주요 포털사이트의 '비디오스타' 채널을 통해 추가 영상이 공개돼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장희웅은 이 영상에서 "내 동생도 '돌+I'인데, (김건모가) 기인이라고 들었다. '내 동생이니까 만나지', '내 동생이니까 감당할 수 있겠다'고 했다"라며 김건모 장지연 부부를 언급했다.

김건모가 상견례 후 불참한 자신에게 상견례 당시 먹었던 메뉴를 그대로 전해줬다고 밝히며 "따뜻하고 가족적인 분이다. 같이 배트맨 티셔츠를 나눠 입었다"라며 훈훈함 가득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또 "동생이 '남자들은 원래 그래? 내가 봐도 기이한 행동을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네가 좋으면 만나라'고 했다. 등떠민다고 말을 듣는 애가 아니"라며 "(김)건모 형 말로는 자기가 밀어냈다더라. 어느 선 이상 내 울타리 안으로 들어오는 게 겁이 났다더라. '그런데 그걸 네 동생이 뚫고 오더라'고 했다. 잘 만났구나, 행복하게 살겠구나 했다. 오빠로서 마음이 놓였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김건모에게 영상편지도 보냈다. 장희웅은 "건모 형, 가족이 돼 너무 반갑고 감사하다. 가족처럼 따뜻하고 재밌게 지내봐요"라며 동생과 결혼을 앞둔 김건모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강용석 변호사는 9일 김세의 전 MBC 기자와 함께 강남의 유흥업소에서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김씨를 대리해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후 강용석과 김세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서 피해 여성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김건모에게 폭행을 당한 또 다른 여성이 존재한다며 2차 폭로를 이어갔다.

서울중앙지검은 10일 김건모를 상대로 접수된 성폭행 고소 사건을 여성가족조사부에 배당했다. 검찰은 강남경찰서에 수사지휘를 내릴 예정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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