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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옛 동료 그란달 "화이트삭스 왔으면…다시 공 잡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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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류현진(오른쪽)과 야스마니 그란달
2017년 배터리를 이뤘던 류현진과 그란달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류현진(32)과 배터리를 이뤘던 옛 동료 야스마니 그란달(31·시카고 화이트삭스)이 류현진과 다시 한 팀에서 만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란달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윈터미팅 현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시카고트리뷴 폴 설리반 기자에 따르면, 그는 "우리는 꽤 오랜 시간을 함께 했으며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류현진의 행보는)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난 그의 공을 잡는 걸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취재진이 그란달에게 자유계약선수(FA) 류현진에 관해 질문을 던진 까닭은 화이트삭스가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는 소식 때문이다.

시카고트리뷴은 10일 릭 한 화이트삭스 단장이 선발 로테이션을 채울 수 있는 투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류현진, 댈러스 카이클, 매디슨 범가너 중 한 명을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만약 류현진이 화이트삭스와 계약하면 두 선수는 2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그란달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류현진과 배터리를 이뤘다.

그는 2018시즌 이후 밀워키 브루어스와 FA 단기계약을 맺은 뒤 지난달 화이트삭스와 4년간 7천300만 달러에 도장을 찍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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