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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종합] '사람이좋다' 티파니, 소녀시대→美 솔로 데뷔 "도전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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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미국에서 당당하게 활동 중인 모습을 '사람이 좋다'를 통해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소녀시대 티파니가 출연했다.

이날 티파니는 미국 덴버에 위치한 블루버드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여는 모습으로 제작진을 맞이했다. 미국 시장에 '티파니 영'이라는 이름으로 홀로 데뷔한 지 1년 반이 흘렀다는 티파니는 이날 공연이 매진돼 무척 기뻐하는 모습이었다.

티파니는 공연의 총연출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조명 하나로 음악이 달라지는 부분도 있고, 음향이 나오는 스피커 방향에 따라 감동이 달라지는 것도 알고 있다"며 "이런 걸 통해 퍼포머로서 꼼꼼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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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한국에서 그룹 소녀시대로 큰 사랑을 받고 있었음에도 미국에서 솔로 데뷔라는 도전을 한 것과 관련 티파니는 "미국 진출은 '언젠간 해야지'라고 머릿속에 계속 적고 있었다. '내 목소리 하나로 한 번 꽉 채워보자'라고 생각했고, 도전하고 싶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티파니는 "친언니랑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갈망도 있었다"며 "약 10년간 쉬지 않고 커리어를 쌓았기에 내면을 채우고, 공부하고, 배우자는 생각이 컸다"고 덧붙였다.

미국으로 다시 돌아와 연기, 보컬 레슨 등을 다시 받았다는 티파니는 "지금은 나 혼자 연습실에서 스스로 연습을 시킬 수 있느냐의 문제였다. 인내심 테스트 같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티파니는 "소녀시대로 활동한 게 연습생 기간까지 다 포함해 15년이다. 15년 사이에 저희가 선택하고, 페이스를 조절해 저희의 커리어를 만들어 나가는 시기는 처음이다"라고 각자 활동 중인 소녀시대의 현재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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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티파니는 부친의 채무 불이행이 폭로됐던 것도 언급했다. 그는 "되게 사적이고, 저도 모르는 내용의 가족사가 제 의지와 상관없이 밝혀지는 순간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 살짝 들었다"라며 "무너짐을 이겨내고 '솔직함으로 다가가자'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족이라면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다. 그땐 최선을 다했다"라며 "하지만 그때와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지금은 (부친과) 연락을 안 하는 사이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티파니는 제작진이 준비한 소녀시대 태연, 서현, 써니의 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영상 속에서 태연은 "티파니는 늘 밝은 기운을 몰고 다니는 친구", 서현은 "되게 리더십이 있고 책임감이 강한 언니", 써니는 "꼼꼼하고 세심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살도 많이 빠져 체력적으로 힘들까 걱정된다"며 "우리는 네가 너무 자랑스러우니까 좀 더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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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영상을 본 티파니는 이내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는 "눈물나네요. 참고 있어요. 카메라 꺼지면 울려고 했는데"라고 말한 뒤 결국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눈물을 흘렸다. 티파니는 "보고싶어요, 멤버들"이라며 "멤버들의 응원 덕분에 시작할 수도 있었고, 계속 도전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소녀시대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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